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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 인덱스

희망 연봉

희망 연봉 말할 때 자주 하는 오해 네 가지

희망 연봉을 말할 때 흔히 하는 오해 네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최저임금 월 환산액과 연봉·실수령액을 혼동하지 않고, 산업·규모별 임금 격차를 확인해 협상에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참고 수치와 주의점도 함께 담았습니다.

요점: 2026년 최저임금은 시급 10,320원·월 환산 약 2,156,880원이고, 공개 통계상 전체 근로자 월평균 임금은 이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산업·규모별 격차가 커서 희망 연봉은 평균값 하나로 정하기 어렵습니다.

최저시급 추이 (참고)

원 / 시간

  • 2024년9,860원/시간
  • 2025년10,030원/시간
  • 2026년10,320원/시간
  • 2027년10,700원/시간

희망 연봉, 자주 하는 오해 네 가지

오해 1 — 최저임금이 희망 연봉의 하한선이다

2026년 최저임금은 시급 10,320원, 월 환산 약 2,156,880원(주 40시간·209시간 기준)입니다. 2027년은 시급 10,700원, 월 약 2,236,300원으로 고시됐습니다. 하지만 최저임금은 법이 정한 최소선일 뿐, 희망 연봉의 출발점이 아닙니다. 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같은 금액이 적용된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내 시세는 여기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직무와 경력에서 나옵니다.

오해 2 — 월급에 12를 곱하면 연봉이다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임금총액은 정액급여, 초과급여, 특별급여로 나뉩니다. 상여금과 성과급이 연봉에 포함되는지, 연장·휴일·야간수당이 별도인지에 따라 같은 월급도 연봉이 달라집니다. 채용 공고의 "연봉"이 무엇을 포함한 숫자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오해 3 — 연봉이 곧 실수령액이다

연봉은 세전 금액입니다.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은 4대보험과 소득세를 뺀 뒤입니다. 희망 연봉을 말할 때 세전인지 세후인지 합의하지 않으면 협상이 어긋납니다.

오해 4 — 평균 임금이 곧 나의 시세다

공개 통계에서는 산업별·규모별 격차가 큽니다. 금융 및 보험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은 같은 나라 안에서도 몇 배 차이가 납니다. 300인 이상과 미만 사업체도 다릅니다. 평균 하나로 희망 연봉을 정하면 협상에서 불리합니다.

실무에서 이렇게 쓰세요

  • 최저임금 월 환산액과 내가 제시할 금액을 분리해서 생각합니다.
  • 급여 데이터에서 직종·규모별 참고값을, 최저시급 인덱스에서 연도별 추이를 확인합니다.
  • 수습 3개월은 최저임금의 90%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2026년 9,288원). 단순노무 직종은 예외입니다.
  • 희망 연봉은 "현재 총보상 + 이직 프리미엄" 형태로 제시하면 설득력이 높습니다.
  • 게시 수치는 참고값입니다. 기업·직종·지역·고용형태에 따라 실제 금액은 달라지니 최신 채용 조건을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희망 연봉은 세전으로 말해야 하나요?

세전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생활비 계획을 세후 기준으로 잡고 있다면 세후로 얼마를 원하는지도 함께 밝히면 오해가 줄어듭니다. 연봉과 실수령액은 4대보험·소득세 공제 때문에 차이가 납니다.

최저임금만 받는 아르바이트인데 희망 연봉을 어떻게 말하나요?

2026년 최저임금은 시급 10,320원, 월 환산 약 2,156,880원입니다. 여기에 주휴수당, 야간·휴일 가산, 실제 근무시간을 반영해 연간 총액을 계산한 뒤 제시하세요. 주 15시간 이상 일하고 개근하면 주휴수당이 붙습니다.

평균 연봉 자료를 그대로 믿어도 되나요?

참고값으로만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산업·규모·직종별 격차가 크고, 임금총액에 상여금과 성과급이 포함되는지도 자료마다 다릅니다. 내 직무의 채용 공고 여러 건을 비교하는 쪽이 더 현실적입니다.